지난 4월 12일 제 3회 STA Awards가 열렸습니다.

희망과 불안이 공존했던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STAer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면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을 여러분들께 생생한 STA Awards 현장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STA Awards의 첫번째 순서로, 주연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주연상은 리더로서 또는 팔로워로서 2021년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신

범지예님, 조대건님, 최현민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먼저, 범지예님이 Zoom을 통해 수상 받으셨는데요.

배민전국별미파트에서 작년 한 해 혼자 근무를 했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불철주야 업무에 임하여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으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대건님께서 주연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조대건님은 2년 전 두산중공업팀에 합류하여

해당 도메인 경험이 없다는 약점을 이겨내고

현재는 매우 좋은 평을 받으시면서 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 직후, 조대건님께 주연상 받으신 소감을 여쭤보았는데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더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라며

2022년에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주연상 수상자 최현민님!

최현민님은 키네마스터팀에 소속된 1년동안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고 성실한 태도를 보여

서브 리더 역할을 수행할 정도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시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최현민님과도 시상식 직후, 잠깐 인터뷰를 나눠보았는데요.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 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소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주신 주연상 수상자

세 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공로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공로상은 총 9분께서 수상하셨습니다.

법인 설립 후 3년이 지난 2011년도부터 함께 해주신 조호행님을 비롯하여

2016년에 입사하여 만 5년 근속을 달성하신 8명의 테스팅사업부 소속

김수현님, 안광용님, 김태성님, 신동렬님, 차순영님, 김환희님, 홍재형님, 사성진님이

수상하셨습니다.

공로상을 받으신 9명의 STAer 가족 중,

홍재형님을 만나 공로상 수상하신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로상을 수상하신 9명의 STAer 가족분들!

그 동안 보여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수상하신 모든 STAer 가족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이 더욱 찬란한 STA의 ‘내일’을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일터를

올 한 해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꿈,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모두 성취하는 2022년 되시길 기원하며

내년 이맘때 제 4회 STA Awards로 돌아오겠습니다.